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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간염이 간경화로 가는 길 찾았다…알약 신약 DN203316 치료 기대

    지방간염이 간경화로 가는 길 찾았다…알약 신약 DN203316 치료 기대

    술을 안 마셔도 간이 망가질 수 있다니… 이 말, 은근 무섭죠. 그런데 최근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과 간섬유화의 연결고리를 설명하는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됐어요.

    지방간염과 간섬유화 치료 가능성을 보인 신약 후보 DN203316 연구
    지방간염 신약 DN203316 치료 가능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의점 일 보다가도 괜히 건강검진표 생각나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예전엔 지방간 하면 “술 좀 줄여야겠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비만·당뇨 같은 대사 문제와 연결된 지방간염이 꽤 큰 이슈더라고요. 특히 이번 경북대병원 연구팀의 결과는 어렵지만, 쉽게 풀어보면 “간세포가 왜 망가지고 간이 왜 딱딱해지는지”를 꽤 선명하게 보여준 이야기라서 같이 정리해봤어요.

    MASH, 술 안 마셔도 생길 수 있는 지방간염

    예전에는 지방간이라고 하면 거의 자동으로 “술 많이 마셔서 그런 거 아니야?”라는 반응이 나왔잖아요. 근데 요즘은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 MASH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아도 비만, 당뇨, 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 문제와 맞물려 간에 지방이 쌓이고 염증이 생기는 쪽으로 설명되는 질환이에요.

    이게 조금 얄미운 게, 초반에는 크게 아프다는 느낌이 없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몸은 멀쩡한 것 같은데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슬쩍 올라가 있거나, 초음파에서 지방간 소견을 듣고 나서야 “어? 나 술도 별로 안 마시는데?” 하고 놀라는 경우가 있죠. 저도 주변에서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은근 뜨끔해요. 야식, 단 음료, 운동 부족… 하나씩 떠오르거든요 ㅎㅎ

    문제는 MASH가 단순히 간에 기름이 낀 상태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거예요. 염증이 오래 이어지면 간 조직이 점점 딱딱해지는 간섬유화로 진행할 수 있고, 더 심해지면 간경화나 간암 위험과도 연결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 연구가 더 눈에 들어왔어요. “왜 지방간염이 간섬유화로 이어질까?”라는 질문에 꽤 구체적인 단서를 줬거든요.

    콜레스테롤과 페롭토시스, 간세포를 무너뜨리는 과정

    이번 연구에서 특히 재미있었던 표현을 쉽게 바꿔보면, 간세포 안에서 “녹슨 철” 같은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의학적으로는 페롭토시스(Ferroptosis)라고 부르는데, 철분과 산화 스트레스가 얽히면서 세포막의 지방 성분이 손상되고 세포가 무너지는 형태의 세포사로 이해하면 돼요.

    연구팀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환경에서 간세포를 보호하는 역할과 관련된 PPARδ가 줄어드는 현상을 확인했어요. 쉽게 말하면, 간세포가 버틸 수 있게 도와주는 방패가 약해진 셈이죠. 방패가 약해진 상태에서 산화 손상이 커지면 간세포는 더 쉽게 손상되고, 이 과정이 MASH 악화와 연결될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핵심 요소 쉽게 말하면 간에 생기는 변화
    콜레스테롤 간세포에 부담을 주는 기름진 자극 산화 손상 증가
    철분 녹이 스는 반응에 관여하는 재료처럼 작용 페롭토시스 촉진
    PPARδ 감소 간세포 방패가 약해진 상태 세포 보호 능력 저하

    다만 여기서 조심해야 할 건,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하나의 범인이다”처럼 단순하게 보면 안 된다는 점이에요. 실제 몸속에서는 식습관, 인슐린 저항성, 염증, 유전적 요인까지 여러 요소가 같이 움직이니까요. 그래도 이번 연구는 그 복잡한 흐름 안에서 콜레스테롤과 페롭토시스, PPARδ라는 축을 꽤 선명하게 잡아낸 셈이에요.

    엑소좀 신호가 간섬유화로 이어지는 이유

    간세포가 손상되면 그냥 조용히 끝나는 게 아니라, 주변 세포에 신호를 보낼 수 있어요. 이번 연구에서 등장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엑소좀이에요. 엑소좀은 세포가 밖으로 내보내는 아주 작은 주머니 같은 건데, 그 안에 단백질이나 핵산 같은 정보가 담길 수 있어요. 말하자면 세포끼리 주고받는 작은 택배 상자 같은 느낌이랄까요.

    연구팀은 페롭토시스가 생긴 간세포에서 DNA 조각이 담긴 엑소좀이 나오고, 이 신호가 간성상세포를 자극해 섬유화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흐름을 제시했어요. 여기서 간성상세포는 평소엔 조용히 있다가 자극을 받으면 콜라겐 같은 섬유성 물질을 만들어내는 쪽으로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러면 간이 점점 딱딱해지는 방향으로 가는 거죠.

    • 1단계: 콜레스테롤 부담이 커지면서 간세포의 산화 손상이 늘어남
    • 2단계: PPARδ가 줄어들고 간세포가 페롭토시스에 취약해짐
    • 3단계: 손상된 간세포가 DNA 조각을 담은 엑소좀을 내보냄
    • 4단계: 엑소좀이 간성상세포를 자극해 섬유화 신호를 키움
    • 5단계: 간 조직이 점점 딱딱해지는 간섬유화로 이어질 수 있음

    이 흐름을 보면 왜 연구자들이 이번 결과를 의미 있게 보는지 조금 감이 와요. 그동안 “지방간염이 심해지면 간섬유화가 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사이를 잇는 세포 간 신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더 구체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이 포인트거든요.

    PPARδ라는 간세포 방패의 의미

    PPARδ는 이름부터 좀 어렵죠. 입에 착 붙지도 않고요 ㅎㅎ 그래도 이번 이야기에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쉽게 말하면 간세포가 산화 스트레스와 대사 부담 속에서도 버틸 수 있게 돕는 조절자에 가깝게 이해하면 돼요. 연구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조건에서 이 PPARδ가 줄어들었고, 그 결과 간세포가 페롭토시스에 더 취약해지는 흐름이 관찰됐어요.

    여기서 중요한 건 “방패가 사라졌으니 다시 세워보자”는 접근이에요. 단순히 염증만 누르거나 지방만 줄이자는 게 아니라, 간세포가 무너지는 시작점과 주변 세포로 퍼지는 섬유화 신호까지 같이 보겠다는 방향이죠.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꽤 흥미로웠어요. 질환을 겉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세포끼리 주고받는 메시지까지 따라간 느낌이라서요.

    한 줄로 정리하면
    PPARδ는 이번 연구에서 콜레스테롤로 인한 간세포 손상과 엑소좀 기반 섬유화 신호를 조절하는 핵심 축으로 제시됐어요.

    물론 아직 이걸 일상에서 바로 “이 성분 먹으면 PPARδ가 좋아진다” 이런 식으로 연결하면 곤란해요. 이번 이야기는 신약 후보 물질과 병태생리 연구에 관한 내용이지, 건강기능식품이나 민간요법 얘기가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은 선을 잘 지켜야 해요. 건강 정보는 솔깃할수록 더 조심해야 하니까요.

    DN203316 신약 후보 물질이 주목받는 포인트

    이번 연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DN203316이에요. 경북대병원 연구팀과 공동연구진이 제시한 선택적 PPARδ 작용제 신약 후보 물질로 소개됐고, 연구에서는 간세포의 페롭토시스를 억제하고 엑소좀을 통한 섬유화 신호를 줄이는 방향의 결과가 보고됐어요.

    쉽게 말하면, 간세포의 방패 역할을 다시 도와서 세포가 무너지는 흐름을 줄이고, 그 손상 신호가 주변으로 번져 간을 딱딱하게 만드는 과정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거예요. 다만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어요. DN203316은 현재 이야기되는 맥락상 ‘치료제 확정’이 아니라 신약 후보 물질이에요. 그래서 “곧 약국에서 살 수 있다”거나 “간경화를 안전하게 치료한다”는 식으로 말하면 아직은 과한 표현이에요.

    구분 연구에서 주목한 내용 블로그식 해석
    작용 대상 PPARδ 간세포 방패를 다시 세우는 방향
    세포 손상 페롭토시스 억제 가능성 간세포가 녹슬 듯 무너지는 흐름을 줄이는 접근
    섬유화 신호 엑소좀 내 DNA 신호 감소 주변 세포로 번지는 위험 신호를 낮추는 방향
    의미 MASH 병태생리 기반 치료 전략 원인을 따라가며 치료 실마리를 찾은 연구

    연구 원문은 국제 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된 DN203316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원문 링크는 조금 어렵긴 해도, 과장된 요약이 아닌 실제 연구 흐름을 확인하는 데 꽤 도움이 돼요.

    지금 우리가 조심해서 봐야 할 점

    이런 연구 소식을 보면 솔직히 기대가 생겨요. “알약 하나로 지방간염이 치료된다면?” 하는 상상도 하게 되고요. 하지만 건강·의학 연구는 기대와 현실 사이에 단계가 있어요. 세포 실험, 동물 모델, 환자 조직 분석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사람에게 널리 쓰이는 치료제가 되는 건 아니거든요.

    특히 MASH와 간섬유화는 생활습관, 체중, 혈당, 혈중지질, 유전적 요인, 다른 간질환 여부까지 복잡하게 얽혀 있어요. 그러니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연구 소식을 차분히 보면서도, 내 건강검진 결과를 방치하지 않는 거예요. 간 수치가 반복해서 높거나 지방간 이야기를 들었다면 혼자 검색만 계속하기보다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게 훨씬 안전해요.

    • 신약 후보는 치료제로 확정된 약이 아니라 개발 가능성을 평가받는 단계예요.
    • MASH는 단순 지방간보다 염증과 섬유화 위험을 더 신경 써야 하는 상태예요.
    • 간섬유화는 조기 확인과 관리가 중요해서 검진 결과를 가볍게 넘기면 아쉬워요.
    • 생활습관 관리는 여전히 기본이에요. 체중, 혈당, 지질 관리가 같이 가야 해요.
    • 치료 판단은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지니 의료진 상담이 먼저예요.

    그러니까 이번 연구는 “이제 다 해결됐다!”라기보다는 “드디어 꽤 중요한 길목을 찾았다”에 가까워 보여요. 저는 이 정도 표현이 제일 정확하고, 또 건강 정보를 다룰 때 독자에게도 덜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자주 궁금한 점

    질문
    술을 안 마셔도 MASH가 생길 수 있나요?
    답변

    네, 가능해요. MASH는 술보다 비만, 당뇨, 인슐린 저항성, 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 문제와 관련해 설명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술을 거의 안 마시는 사람도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나 간 수치 이상을 듣는 일이 있어요.

    질문
    DN203316은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치료제인가요?
    답변

    아직은 신약 후보 물질로 보는 게 맞아요. 이번 연구는 MASH와 간섬유화의 기전을 밝히고, DN203316이 그 흐름을 조절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어요. 실제 치료제로 쓰이려면 추가 연구와 임상 검증이 필요해요.

    질문
    지방간이 있으면 무조건 간경화로 가나요?
    답변

    무조건은 아니에요. 다만 지방간에 염증이 동반되고 섬유화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더 주의가 필요해요. 건강검진에서 반복적으로 간 수치 이상이 나오거나 지방간 소견을 들었다면,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의료진 상담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오늘 정리한 DN203316 연구는 “당장 먹는 약이 나왔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MASH와 간섬유화가 왜 이어지는지 조금 더 또렷하게 보여준 의미 있는 소식이었어요. 건강 뉴스는 제목만 보면 너무 기대하게 되기도 하고, 반대로 너무 겁먹게 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연구일수록 차분하게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혹시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간 수치, 콜레스테롤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내 생활패턴도 한번 같이 돌아보면 좋겠어요. 댓글로 궁금한 점이나 헷갈렸던 표현 남겨주시면, 다음 글에서 더 쉽게 풀어볼게요 ㅎㅎ

  • ‘마운자로’ 맞는 동안 26일 연속 음주에도 간수치(ALT) 정상…티르제파타이드 MASH 사례의 충격 결론

    ‘마운자로’ 맞는 동안 26일 연속 음주에도 간수치(ALT) 정상…티르제파타이드 MASH 사례의 충격 결론

    “간 수치만 멀쩡하면 괜찮은 거 아냐?” 싶을 때, 딱 조심해야 할 포인트가 있어요 😅

    티르제파타이드(마운자로) 치료 중 26일 연속 음주에도 ALT 간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된 MASH(지방간염) 사례를 설명하는 이미지
    ‘마운자로’ 맞는 동안 26일 연속 음주에도 간수치(ALT) 정상…

    포항에서 GS25 매장 운영하다 보면요, 연말·연초만 되면 “회식이 미쳤다…”는 얘기를 진짜 많이 들어요. 저도 야간 근무 끝나고 뉴스 훑다가, ‘비만 치료 주사 맞으면서 26일 연속 술을 마셨는데도 간 수치가 정상’이었다는 사례를 보고 눈이 번쩍 뜨이더라고요. 신기하긴 한데, 이걸 그대로 믿고 따라 하면 위험해질 수 있어요. 오늘은 그 ‘한 사람의 사례’를 우리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핵심만 콕콕 정리해볼게요.

    1) 사건 요약: “26일 연속 음주인데 간 수치가 내려갔다”

    핵심만 딱 말하면 이거예요. 대만의 60대 남성이 대사기능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과 비만이 있었고, 체중과 간 수치 개선을 위해 티르제파타이드(마운자로) 5mg을 주 1회 맞기 시작했대요. 그런데 접대·연말 모임이 겹치면서 무려 26일 동안 하루도 안 빼고 위스키, 맥주 등 술을 꽤 많이 마셨고요.

    더 놀라운 건, 그 기간이 끝나고 검사했더니 간 수치(특히 ALT)가 “치료 전보다 낮아져서” 정상 범위에 들어와 있었다는 점이에요. 체중도 92kg에서 87.5kg으로 줄었고, 초음파로 본 간 지방 축적도 음주 전후 큰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됐죠. 그리고 이후 3개월 추적에서도 간 기능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합니다.

    단, 여기서부터가 중요해요. 이건 “한 사람의 사례 보고”라서, 누구에게나 재현된다는 뜻이 아니고요. 술이 안전해졌다는 의미도 절대 아니에요. (이건 뒤에서 진짜 세게 짚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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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왜 정상일 수 있었나: 가능한 설명들(그리고 한계)

    기사에서 말하는 포인트는 “티르제파타이드가 간 지방 대사/염증에 관여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알코올로 인한 급성 독성 상황에서도 간세포 손상이 덜 나타났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한 거죠. 여기서 ‘조심스럽게’가 핵심… ㅎㅎ

    가능한 설명 핵심 포인트 이 사례의 한계
    간 지방·염증 신호가 완화됐을 가능성 지방간염에서 간세포 스트레스가 줄면 간 수치가 내려갈 수 있어요 “왜” 그렇게 됐는지 직접 증명한 건 아니에요
    체중 감소 자체의 영향 감량만으로도 간 수치가 좋아지는 사람이 꽤 있어요 음주 영향과 감량 영향이 섞여 있어 분리가 어려워요
    개인차(유전·대사·음주 패턴) 같은 양의 술도 사람마다 간 반응이 달라요 표본이 1명이라 ‘대부분’으로 확장하면 안 돼요
    검사 타이밍/변동성 간 수치는 며칠 단위로도 출렁일 수 있어요 “계속 정상”을 보장해주는 데이터가 아니에요

    정리하면, “그럴 수도 있다” 정도지 “그러니까 술 마셔도 된다”로 가면 바로 위험해져요. 사례 보고는 흥미롭지만, 처방/생활 습관은 결국 내 몸 기준으로, 담당 의료진 기준으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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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 기사/사례를 읽을 때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체크포인트

    이런 글을 보면 마음이 두 갈래로 갈라지죠. “오 대박, 주사 맞으면 회식 버틸 수 있나?” vs “아니 그게 가능해?”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간 수치 하나로 내 건강을 판정하면 진짜 위험하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아래 체크포인트만이라도 같이 붙여서 보자고요.

    • 사례는 1명이에요. “일반적이다/대부분 그렇다”로 확장하면 바로 오류.
    • 간 수치가 정상이어도 간이 ‘완전 안전’하다는 뜻은 아님. 수치가 늦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어요.
    • 술은 간 말고도 췌장·심혈관·수면·혈당에 영향을 줘요. “간만 괜찮으면”이 성립을 안 해요.
    • 티르제파타이드는 위장 운동을 느리게 해 메스꺼움·구토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술이랑 섞이면 더 힘들 수 있고요.
    • 지방간염 치료 목적은 아직 “공식 적응증”이 아니라면, 그건 오프라벨일 수 있어요. 처방 맥락을 꼭 확인.
    • “컨디션이 좋았다” 같은 주관적 느낌은 참고만. 몸은 조용히 망가지기도 해요… 진짜로요.

    여기까지가 ‘읽는 법’이에요. 이제부터는 “그래도 술이 왜 위험한지”를 간 말고 다른 장기까지 포함해서 현실적으로 얘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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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간 수치가 정상이어도 술이 위험한 이유(간 말고도)

    “간 수치 정상”이 주는 착각이 있어요. 뭔가 면죄부처럼 느껴진다는 거. 근데 술은 간만 때리는 게 아니라, 몸 전체 시스템을 흔들어요. 특히 과음/연속 음주는 수면을 박살내고(다음날 더 피곤해지는 그 루트), 식욕·혈당 리듬도 흐트러뜨리기 쉽죠.

    주의 간 수치가 괜찮게 나와도, 췌장은 별개로 크게 손상될 수 있어요. 게다가 술은 심장 박동, 혈압, 중성지방 같은 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간만 확인하면 끝”이 절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주사 치료를 받는 동안은 위장 관련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는데, 여기에 술이 얹히면 속이 더 뒤집힐 수 있어요. “난 괜찮던데?”가 다음 주에도 통한다는 보장은 없고요. (사람 몸은 원래 이렇게 배신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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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주사 치료 중 음주, 어떤 부작용이 현실적으로 문제냐(표로 정리)

    아래 표는 “이 약을 맞으면 무조건 이렇게 된다”가 아니라, 실제로 많이 거론되는 위험 신호를 생활 관점에서 정리한 거예요. 특히 연속 음주 + 과음 + 공복이 겹치면 체감 난이도가 확 올라가니까요.

    문제 상황 몸에서 느끼기 쉬운 신호 현실적인 대응
    메스꺼움·구토 속이 꽉 막힌 느낌, 토할 것 같고 음식이 안 들어감 음주 중단, 수분 보충(조금씩), 증상 지속 시 진료 고려
    복통(특히 윗배) 쥐어짜는 통증, 등 쪽으로 뻗치는 느낌이 동반될 수 있음 참지 말고 빠르게 확인. 심하면 응급 평가가 필요할 수 있어요
    탈수·어지러움 기립 시 핑 도는 느낌, 소변 색이 진해짐 수분·전해질 보충, 무리한 운동/사우나는 잠깐 스톱
    폭식/야식 루프 술+안주로 칼로리 과다, 다음날 혈당·컨디션 흔들림 회식 전 간단 단백질/수분, 안주는 ‘양’보다 ‘속도’ 조절

    결론은 간단해요. “간 수치가 정상일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와 “내 몸에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완전 다른 말입니다. 특히 복통·구토·탈수는 그냥 컨디션 문제로 넘기기엔 리스크가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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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런 신호가 오면 바로 멈추고 확인하기(리스트)

    “나는 원래 술 좀 마셔도 괜찮아”라고 생각했던 분들도, 주사 치료 중에는 컨디션 패턴이 달라질 수 있어요. 아래는 제가 주변 얘기까지 합쳐서, ‘이건 그냥 넘기지 말자’ 쪽에 체크해둔 항목들이에요.

    1. 심한 복통이 갑자기 오고, 등이 같이 아프거나 식은땀이 난다
    2. 구토가 반복돼서 물도 못 마시겠다 싶은 상태가 이어진다
    3. 어지러움이 심하고, 소변이 거의 안 나오거나 색이 너무 진해진다
    4. 가슴 두근거림/호흡 불편감 등 평소와 다른 신호가 생긴다
    5. 술 마신 뒤 며칠 동안 피로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간다(“이상하게 안 풀림”)

    이런 증상은 단순 숙취로 착각하기 쉬운데, “치료 중”이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불안하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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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4: FAQ Section (No 'Q'/'A' letters, No tags)–>

    자주 묻는 질문

    질문 ❓

    주사 치료 중인데, 간 수치가 괜찮게 나오면 술 마셔도 되는 거예요?

    답변 💬

    그건 권장하기 어려워요. 간 수치 하나가 “전부 안전”을 보장하지도 않고, 술은 다른 장기에도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치료 중 음주는 담당 의료진이 특히 말리는 경우가 많으니, 개인 판단으로 밀어붙이지 않는 게 좋아요.

    질문 ❓

    사례처럼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느끼면 “몸이 버티는 중”이라고 봐도 되나요?

    답변 💬

    느낌은 참고만 하는 게 안전해요. 몸은 조용히 무리가 쌓이기도 하고, 컨디션이 “좋게 착각”되는 구간도 있어요. 특히 연속 음주는 회복력을 급격히 깎을 수 있어서, 피로가 덜하다고 바로 안심하긴 어렵습니다.

    질문 ❓

    술 마신 뒤 구토나 복통이 심해지면, 그냥 숙취로 넘기면 안 되나요?

    답변 💬

    심하게 지속되면 넘기지 않는 쪽이 좋아요. 물도 못 마실 정도의 구토, 참기 힘든 복통, 어지러움이 심한 상태는 빠르게 평가가 필요할 수 있어요. 특히 치료 중이라면 “원래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버티기보다, 안전 쪽으로 움직이는 게 낫습니다.

    오늘 얘기, 한 줄로 정리하면 이거예요. “티르제파타이드(마운자로)를 맞았더니 26일 연속 음주에도 간 수치가 정상”이라는 건 흥미로운 사례 보고일 뿐,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면죄부’가 아니에요. 간 수치가 좋아 보이더라도 술은 췌장·심혈관·수면·대사 쪽으로 다른 부담을 줄 수 있고, 치료 중엔 메스꺼움/구토/복통 같은 문제가 더 도드라질 수도 있거든요. 혹시 지금 회식이 잦아서 걱정이라면, “나는 괜찮겠지”보다 내 증상과 검사, 그리고 담당 의료진의 조언을 기준으로 잡는 게 제일 안전해요. 댓글로 “요즘 회식 루틴이 어떤지”, “몸에서 어떤 신호가 오는지”도 편하게 남겨줘요. 저도 매장 운영하면서 들은 현실 팁들(술자리에서 덜 무너지는 식사/수분 루틴 같은 거) 있으면 같이 정리해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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