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건강

  • 혈압 낮추는 데 유산소보다 ‘등척성 운동’(Resistance training)이 더 효과

    혈압 낮추는 데 유산소보다 ‘등척성 운동’(Resistance training)이 더 효과

    혈압 낮추는 데 유산소보다 ‘등척성 운동’이 더 효과

    스쿼트 운동

    고혈압 환자에게 유산소 운동보다 등척성 운동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영국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대 연구팀은 1990~2023년에 1만6000명이 참가한 270개 임상 시험 자료를 이용해 2주 이상 지속되는 운동 훈련 개입이 휴식 시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해 발표했다.

    연구팀의 연구 결과, 등척성 운동 후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각각 8.24mmHg, 4mmHg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 유산소와 동적 저항 운동(가벼운 팔 벌려 뛰기같이 전신을 이용하는 운동)을 하면 6.04, 2.54이 줄었고, 동적 저항 운동은 4.55, 3.04이 줄은것으로 나타 났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4.49, 2.53가 감소했고, 고강도 인터벌 운동 후에는 4.08, 2.50가 낮아진 것으로 발표 됐다. 특히, 등척성 운동에서는 벽 스쿼트가, 유산소 운동에서는 달리기가 혈압을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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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연구팀은 “등척성 운동은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을 모두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며 “고혈압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새로운 운동 지침 권장 사항의 개발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등척 운동의 효과와 고혈압 치료 예방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한편,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하면 운동의 혈압 감소 효과를 훨씬 올릴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등척성 운동(Resistance training)은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 저항을 주는 운동을 말한다. 특히 이러한 운동은 근육의 크기, 강도, 지구력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뼈 건강, 체지방 감소, 대사 증진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등척성 운동은 주로 자체 무게, 무게 기구, 탄성 밴드 등을 이용하여 수행한다,

    다양한 등척성 운동의 종류와 간단한 운동 방법.

    1. 팔굽혀펴기 (Push-ups):

    가슴, 어깨, 삼두근 등 상체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바닥에 엎드려서 손바닥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무릎은 굽혀서 뒤꿈치로 서거나 발 끝에 서서 몸을 들어올리는 것이 좋다.

    2. 턱걸이 (Pull-ups/Chin-ups):

    등, 이두근, 상완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수평 막대나 터닝, 장난감 턱걸이 막대를 이용하여 손바닥 방향이 자신을 향하도록 붙잡고, 팔을 당겨서 목 위로 들어올려주며 반복한다.

    3. 스쿼트 (Squats):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엉덩이 근육 강화에 효과인 운동 방법이다.
    어깨 너비로 발을 벌리고, 가슴을 세우고 엉덩이를 뒤로 빼서 앉은 뒤 다시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운동한다.

    4. 데드리프트 (Deadlift):

    엉덩이, 허벅지, 등 근육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다.
    무게 기구(바벨, 덤벨 등)를 잡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고, 등과 허리를 함께 일으키며 반복적으로 운동한다.

    5. 벤치프레스 (Bench Press):

    가슴, 어깨, 삼두근 근육 강화에 좋다.
    등받이가 있는 벤치에 누워서 바벨을 가슴 위로 내리고 다시 올리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운동한다.

    6. 레그프레스 (Leg Press):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엉덩이 근육 강화에 효과적 운동 방법이다.
    레그프레스 기구에 앉아서 다리를 미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수행한다.

    7. 레터럴 레이즈 (Lateral Raises):

    어깨 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양손에 덤벨을 들고 옆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8. 바이셉 컬 (Bicep Curls):

    이두근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다.
    양손에 덤벨을 들고 팔꿈치를 고정시킨 채로 팔을 구부려 덤벨을 어깨 방향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운동 한다.

    등척성 운동은 개인의 목표와 체력에 맞게 조절하여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가벼운 무게로 시작하고, 천천히 증가시켜 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올바른 자세와 호흡을 유지하여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전문적인 트레이너의 조언을 듣고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 방법이다.
  • 당뇨병 치료제가 비알콜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을 억제 연구 결과 발표

    당뇨병 치료제가 비알콜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을 억제 연구 결과 발표

     당뇨병 치료제가 비알콜성 지방간염을 억제 

    비 알콜성 지방 간염
    차봉수·이용호·이민영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간담췌외과 한대훈 교수 연구팀은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하는 ‘SGLT-2 억제제’가 간세포 내 포도당 축적량을 줄이며 간염을 완화한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 했다.
    연구 내용에서는 지방이 간에 축적되고 손상돼 염증이 생기는 비알콜성 지방간염을 앓으면 10년 안에 간경변이 발생할 확률은 최대 29%인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 졌다. 여기에 간경변을 동반하면 간암 발병률은 최대 27%로 올라며 간암 발병률에 대한 수치도 공개 했다. 앞서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유병률이 전 세계 인구의 20%에 달할 정도로 흔한 간 질환이지만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치료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팀은 2015년부터 4년간 세브란스병원에서 간암, 담낭염 등으로 간 절제술이나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 중 비알콜성 지방간질환이 있는 29명과 비알콜성 지방간질환이 없는 환자 15명의 간 조직을 분석해 그 결과 비알콜성 지방간염이 있는 간에서 당을 세포 안으로 운반하는 단백질인 SGLT-2과 세포 내에 당이 결합된 단백질들이 증가한 것을 연구 결과 확인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연구팀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당뇨병 치료제 SGLT-2 억제제가 간세포 안으로의 과도한 당 섭취를 줄여 비알콜성 지방간염을 완화할 수 있을것으로 가정했다.
    또한 비알콜성 지방간염을 유발한 쥐를 관찰했는데, 해당 쥐는 실제 비알콜성 지방간염을 앓는 환자에서와 동일한 단백질 변화 양상을 보였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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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연구에서는 쥐에서 스스로 병든 조직과 노폐물을 청소하는 간세포의 자가 포식 기능(autophagy)이 떨어지고 간 염증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구팀은 이를 자가 포식 기능을 담당하는 단백질에 당이 추가 결합해 본래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해석, 자가 포식 기능에 대한 연구 결과도 내 놓았다.
    이어 SGLT-2 억제제를 투여했을 때 쥐 간에서 SGLT-2 단백질 발현량과 당이 결합된 단백질이 줄어드는 것도 확인했다. 단백질에 대한 간세포의 자가 포식 기능(autophagy)이 회복되며 염증 반응이 완화되는 것을 연구결과 발표 했다. 또한 연구팀은 이러한 변화 양상이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증상이 완화되는 과정이라며 비알콜성 지방간염에 대한 증상완화에 대해서 설명했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당뇨병 치료제 SGLT-2 억제제가 비알콜성 지방간염 증상을 완화한다는 의학적 근거와 기전을 제시한 첫 연구로 의미가 있다”며 “최근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의 증가로 유병률이 함께 오르고 있는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예후를 개선해 간경화와 간암 등으로의 악화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연구에 간암의 악화 예방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당뇨병 치료제 비알콜성 지방간염을 억제  연구 결과는 내분비대사 분야 국제 학술지 ‘메타볼리즘’(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최신 호에 실렸다.
  • 심장혈관 안좋으면 “6개월만 채식해라” 콜레스테롤, 혈당, 체중조절 개선 효과

    심장혈관 안좋으면 “6개월만 채식해라” 콜레스테롤, 혈당, 체중조절 개선 효과

    “채식해라” 콜레스테롤, 혈당, 체중조절 개선 효과

    채식을 해라

    심혈관질환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채식을 6개월 이상 할 경우 콜레스테롤과 혈당, 체중조절이 모두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됐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의 리뷰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6일(현지시간) 이와 같이 보도 했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은 육식보다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상식에 가깝지만 현재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심혈관질환 발병이 예상되는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진은 1990년~2021년 사이에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이뤄진 20개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을 통해 1900여명의 성인을 추적 조사한 결과도 나왔다. 각 연구의 평균연령은 28세에서 64세까지 다양했고 연구 기간은 2개월에서 2년까지였다고 밝혔다.

    앞서 모든 연구대상은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거나 향후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이었다고 전했다. 앞선 4건의 연구는 이미 심혈관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초점을 맞췄고, 7건의 연구는 당뇨병 환자에 초점을 맞춘것으로 알려 졌다. 9건의 연구에는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2가지 이상 가진 환자가 대상인 것으로 전했다.

    또한 연구대상의 식단은 연구마다 다양했던 것으로 전했다. 저지방, 동물성 식품이 없는 비건 식단을 포함하거나 정통 채식주의 식단에 무지방 유제품과 달걀 흰자 섭취까지 허용한 식단으로 구성된 연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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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진을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결과 전반적으로 육류가 포함된 식단보다 채식 식단을 섭취하는 사람이 콜레스테롤, 혈당, 체중 조절에 있어 “소폭이지만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고 밝히며 채식 식단에 대한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단 혈압 조절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논문을 검토한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 학회의 코니 디크만 전임회장은 심장병이 “전 세계 사람들의 사망 원인 1위”라면서 “식물성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고 동물성 식품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현재의 지식을 뒷받침하는 연구”라고 채식 위주의 식단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식물성 식품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질(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 있는 포화 지방이 적기 때문에 동물성 식품을 제한하고 식물성 식품에 더 집중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의 잠재적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고 식물성 식품과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줄여 줄수 있다고도 전했다.

    또한 미국 텍사스대(UT) 사우스웨스턴 의료센터 보건전문대학원의 임상영양프로그램 책임자인 로나 샌돈 교수는 “식물성 식품은 동맥을 깨끗하고 유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히며 그는”베리류, 차, 코코아에 있는 플라반-3-올(flavan-3-ols) 같은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동맥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또 식물 중심 식단과 함께 제공되는 섬유질과 식물성 영양소는 장 건강과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식물성 영양소의 섭취가 장과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전했다.

  • 간암 환자의 70%는 이것 때문, 간암 진짜 원인은 이것 때문이다

    간암 환자의 70%는 이것 때문, 간암 진짜 원인은 이것 때문이다

     간암 진짜 원인은 이것 때문이다

    Hepatitis

    A씨는 올해 건강 검진에서 ‘간암’이라며 암 판정을 받았다. 평소 술, 담배도 하지 않는 A씨는 지난 가을부터 자주 피곤하고 감기 몸살 증상이 떨어지지 않는 증상이 계속 됐다. 설마 간암이라곤 상상조차 못 했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의 하나로 알려 졌다. 간의 위치는 오른쪽 젖가슴 아래 갈비뼈 안쪽인 횡격막 바로 밑에 있다. 간의 무게는 약 1.5kg으로 특히 간은 우리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탄수화물,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담즙산, 무기질, 비타민 등 중요한 대사 작용을 한다.

    간암은 세계에서 5번째로 흔한 암 으로 알려 져있다. 흔히 ‘간암’이라 하면 술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서 발생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간염 바이러스’로 알려 졌다.

    간염(Hepatitis)은 간세포 조직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간염은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독초 등이 원인으로 알려 졌다.특히 바이러스성 간염은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에 접촉하여 전염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간염은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간염에는 A형, B형, C형 등이 있다. 원인 병원체에 따라 D형, E형, G형도 존재 하는것으로 알려 졌다.

    대한간암학회 조사에 따르면 2012~14년 간세포암종 진단 환자 중 B형 간염 바이러스 때문이 59.1%, C형 간염 바이러스 때문이 10.7%인것으로 나타 났다.두 간염 바이러스를 합해서 70% 가까이가 간염 바이러스 때문인 것으로 조사 됐다.

    그래서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간염 바이러스에 대해 주의 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 많은 B형이나, A형 고위험군은 미리 예방접종을 해두는 것이 간염 예방에 안전하다.

    또한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신 몸에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몸에 상처가 났을 때나 피가 났을 때 더 주의를 해야 한다. 안전한 성생활, 앞접시로 덜어먹기 등 식탁 위생, 수시로 손씻기 등도 간염 예방에 중요한 예방법이다. 몸에 문신이나 피어싱 하는 것에도 위험 요소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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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로 인한 간암의 절대 원인 두번째로 음주!

    그런 바이러스들 제외하고 간염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을 꼽자면 단연 알코올이 주요 원인이다. 특히 상습적인 음주나 폭음 등에 의해 간세포가 파괴되고 염증반응이 동반되면 급격히 간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염증 반응의 초기에는 식욕감소, 구역감, 구토, 체중감소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 곧 황달, 복수 등과 함께 간경변증 같은 합병증이 발생해 생명을 위협을 가할 수 있다.

    간염은 지속 기간에 따라 6개월 이내인 급성 간염과 6개월 이상인 만성 간염으로 구분한다. 특히 급성 간염의 경우 피로감, 식욕부진, 구토감, 미열, 울렁거림,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간염은 ‘침묵의 장기’답게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 졌다. 하지만 피로감, 전신 권태, 지속적 또는 간헐적 황달, 식욕 부진 등 만성 쇠약성 증상과 말기 간부전 증상까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간염은 혈액 검사, 간 기능 검사, 초음파 등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급성 간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을 통해서도 자연 회복되나, 만성 간염은 원인에 따른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있다.

    간염의 예방으로 습관적 과음을 삼가고 당뇨, 비만 등 대사질환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해야 간염을 예방 할수 있다. 특히 간경변증으로 진단받았거나 40세 이상 중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했다면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아보는 간암을 예방하는데 좋다.

    간염 바이러스는 누구나 감염될 수 있으나 예방할 수도 있다. 특히 간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한다면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아한다.

    한편,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한 미국 바루크 블룸버그 박사를 기리는 의미로 그의 생일에 맞춰 세계 간염의 날로 지정했다. 세계 간염의 날로 지정한 것은 간염의 예방부터 검사, 치료를 촉진하려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 졌다.

  • 중년의 고지혈증, 조심해야 한다. 심혈관계 질환(cardiovascular disease)의 첫 출발점

    중년의 고지혈증, 조심해야 한다. 심혈관계 질환(cardiovascular disease)의 첫 출발점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첫 출발점

    중년에 많이 나타 나는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의 첫 출발점이 될수 있어 주의 해야 한다.

    포화 지방산 돼지 고기

    중년 층에서 건강 검진 때 고지혈증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회사에서의 회식, 접대에 시달리는 젊은 직장인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하지만 중년층의 경우 이러한 회식과 접대는 절대로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니다. 위험한 뇌졸중, 심근경색, 혈관성 치매의 첫 출발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갱년기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줄어 혈관 건강이 나빠지는 시기여서 여성들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과체중, 비만 되면 피 건강도 나빠 질 수도 있기 때문에 살 빼야 혈액 건강도 개선 될수 있다

    식사중 과식을 자주 하면 남은 에너지가 몸속에서 지방의 형태로 저장되어 비만 또는 과체중이 될 확률이 높다. 이는 흔히 말하는 고지혈증의 원인으로 발전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지혈증을 정확히 말하면 이상지질혈증이다. 이상지혈증은 핏속의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늘어나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줄어드는 것을 이야기한다. 과체중-비만한 사람이 5% 이상 감랑하면 핏속의 지방 수치가 좋아지는 것으로 질병관리청 자료에 알려 졌다. 따라서 혈액 건강을 위해서도 지나친 열량 섭취를 줄이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화지방과 탄수화물 과다 섭취 관리가 중요한 이유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인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의 예방-치료를 위해서는 식사 관리가 매우 중요한 예방 법이다. 식사때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줄이고, 특히 삼겹살 등 고기의 비계, 베이컨 등 가공육, 과자 등에 많은 포화지방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국민건강영양조사 때마다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 비율이 과도하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어 신단 관리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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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화 지방의 육류 비계 보다 올리브유, 들기름, 호두의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

    육류의 비계 등 동물성 식품에 많은 포화지방산은 라면을 튀길 때 쓰는 식물성 기름 팜유(야자유)에도 들어가 있어 섭취를 줄이는것이 좋다. 또한 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 반대의 개념이 불포화 지방산으로 올리브유, 들기름, 견과류 등에 많이 포함돼 있다. 이때 포화지방산을 불포화 지방산으로 대체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 졌다. 다만 불포화 지방산도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가린, 쇼트닝으로 만든 케이크, 쿠키, 도넛, 팝콘, 머핀 중에는 트랜스 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품이 있다. 포화지방산보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2022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서는 트랜스 지방산 섭취를 가급적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제품 중에 트랜스 지방산 함량이 0.2g 미만일 경우 ‘0’으로 표시할 수 있어 식품 구매시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탄수화물이 많은 빵,국수 보다 현미, 보리, 콩, 채소, 과일을 섭취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곡류(밥, 빵, 떡, 국수 등), 감자-고구마, 과일, 당류 등으로 과다 섭취하면 핏속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특히 설탕, 사탕, 초콜릿, 케이크, 쿠키, 가당 음료, 꿀, 과일청, 시럽 등 당류를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다. 반면에 현미-보리 등 통곡물, 콩류, 과일, 채소, 해조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고 담즙산을 통해 콜레스테롤 배설을 촉진해 핏속의 지질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 졌다.

  • “오메가3, 미국 학계 연구 결과,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없다” 충격 결과

    “오메가3, 미국 학계 연구 결과,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없다” 충격 결과

     오메가3, 미국 학계 연구 결과,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없다.

    오메가3

    혈관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널리 알려진 ‘오메가3’가 정작 심혈관질환 예방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미국 학계의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미국심장협회(AHA), 미국심장학회(ACC), 미국임상약학회(ACCP) 등 미국 6개 의학단체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생선 기름과 오메가3 지방산 등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만성 관상동맥질환자 관리를 위한 임상실무지침위원회의 보고서’를 미국 심장병학대학 저널(JACC)에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고서에는 “만성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권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지침은 2012년 이후 11년 만에 개정된 것으로 이전에는 오메가3 중 아이코사펜트 에틸(EPA)이 관상동맥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20%가량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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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고서는 “비타민 C와 비타민D·E,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요법 역시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없다”라며 “칼슘 섭취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의외의 연구 내용도 함께 담겼다.

    이어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트랜스 지방과 흡연(간접흡연)을 피하고 살 빼는 약·진통제를 먹을 땐 성분을 확인하며, 심장질환이 있는 여성은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며 심혈관 질환자에 대한 주의도 밝혔다.

    오메가3의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둘러싼 논란은 10여년 간 이어져 왔다. 명승권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박사는 2012년 14편의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 “오메가3가 심혈관질환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아카이브스 오브 인터널 메디슨(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반면 2019년 리듀스잇(REDUCE-IT) 연구에선 정제된 오메가3 성분을 하루 4g 이상 쓰면 심혈관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결과에 반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후 다른 연구에선 일관된 결과가 나타나진 않은 것으로 전했다.

  • 무더운 여름, 수분 보충을 위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 잔류 농약 깨끗이 씻어내려면?(Washing off pesticide residues from vegetables and fruits)

    무더운 여름, 수분 보충을 위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 잔류 농약 깨끗이 씻어내려면?(Washing off pesticide residues from vegetables and fruits)

    채소와 과일 잔류 농약 깨끗이 씻어내려면?

    무더운 여름, 수분 보충과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은 사람들이 챙겨 먹는다. 하지만 잔류 농약이 혹여 건강을 해치진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채소와 과일에 남아있는 농약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까? 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과일 세척하기

    흐르는 깨끗한 물에 3회 이상 씻어 주자

    채소에 잔류한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선 식초 물, 베이킹소다 물, 소금물 등을 이용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깨끗한 물로 씻어도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실제 광주시 보건 환경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상추, 깻잎, 쌈추, 시금치, 쑥갓 5종을 대상으로 같은 농도의 농약을 뿌린 뒤 흐르는 물, 식초, 베이킹소다, 초음파 세척기, 알칼리성 전해수, 세제, 데치기, 끓이기, 담그기 9가지 방법으로 세척했다. 
    이후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되는 클로르페나피르, 루페누론, 플루다이옥소닐 등 10종의 농약 검출률을 비교 한 결과, 5종의 채소 모두 흐르는 물을 사용해 세척했을 때 평균 77.0%의 잔류 농약이 제거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 났다.
    한편 열을 가하는 방법인 데치기와 끓이기는 각각 54.9%, 59.5%의 제거율을 보여 주었다. 나머지 방법의 제거율은 43.7∼56.3%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연구 결과가 알려졌다.
    특히 채소는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어주면 충분히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는것으로 알려 졌다. 특히 배추와 양배추는 겉표면에 잔류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어 겉잎을 2~3장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것이 좋다. 오이는 스펀지로 닦으며 흐르는 깨끗한 물에 헹궈주면 농약 성분이 제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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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째 먹는 과일은 담금물로 깨끗히 세척해야

    과일의 경우 세척할 때 더 주의를 해야 한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되는 과일 20개 품목(114건)의 잔류농약을 조사한 결과, 과일 껍질의 잔류농약 검출률이 과육의 10배 이상인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과일 역시 깨끗한 물로 씻어 먹으면 어느 정도 제거되지만, 농약을 아예 피하고 싶다면 무농약 과일을 먹는 게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 났다. 무농약 과일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로 세척을 꼼꼼히 하고, 껍질은 최대한 벗겨 먹는것이 좋다고 한다.
    포도나 블루베리처럼 껍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에는 담금물 세척을 해야 한다. 담금물 세척이란 수돗물을 그릇에 받아 채소를 한꺼번에 넣고 손으로 저으면서 씻는 세척법을 이야기 한다. 
    흐르는 물에 씻는 것보다 물에 통째로 과일을 담그면 물과 식품이 접촉하는 부위가 커져 세척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어 1분 동안 물에 담그고, 흐르는 물에 다시 30초 정도 헹구면 깨끗이 세척 된다.
    또는 식초와 물을 1 대 10의 비율로 혼합해 씻거나, 식품용 살균제를 희석한 물을 사용하는 방법도 대안이 될수 있다. 식품용 살균제를 사용한 뒤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 살균제가 식품에 남아있지 않게 하는것이 좋다. 
    특히 사과, 배 등 꼭지가 있는 과일은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농약이 잔류하거나 먼지 등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꼭지 근처는 조금더 세심한 세척을 해야 한다.
  • 버릴것 하나 없는 ‘고구마’ 줄기까지 먹었더니 노화 방지 효과까지?

    버릴것 하나 없는 ‘고구마’ 줄기까지 먹었더니 노화 방지 효과까지?

     고구마는 버릴 게 하나도 없다.

    요즘 수확철을 맞이한 ‘고구마’ 고구마에서 나오는 고구마 줄기(고구마순)까지 함께 먹어 보자. 고구마는 몸의 산화(노화)를 줄이는 항산화 효과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싼 건강식품을 따로 살 필요가 없는 고구마와 줄기의 각종 성분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고구마

    고구마엔 베타카로틴, 얄파핀, 식이섬유등 노화 지연, 발암 억제, 장 청소 까지

    고구마를 찌면 주황색의 고구마가 눈에 띈다 이것이 바로 베타카로틴 색소다. 또한 비타민 A의 이전 물질로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을 돕는 성분으로 특히 폐, 기관지 건강에 크게 도움을 준다고 알려 져있다. 특히 몸속에서 암 세포가 싹트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 암의 발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 함유된 얄라핀 성분은 변비 예방-조절에 좋고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으로 국립농업과학원 자료에 등록돼있다. 또한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청소,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구마 줄기, 농약도 거의 사용하지 않아 안심

    고구마 줄기에는 비타민 A, C, E, K,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분, 아연,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다이어트와 건강에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
    눈 건강: 고구마 줄기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눈의 피로를 완화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강화: 고구마 줄기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관 건강: 고구마 줄기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뼈 건강: 고구마 줄기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은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장 건강: 고구마 줄기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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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유, 들기름 등을 넣으면 시너지 효과 영양소 흡수와 혈관 건강까지

    고구마 줄기에 많은 비타민 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비타민A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유 등을 넣어 기름에 볶아 먹으면 비타민 흡수율을 높일 수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나물로 먹을 경우 들기름을 넣으면 몸속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이 탁해지고 굳어가는 동맥경화증 예방에 기여한다. 특히 뇌졸중, 심근경색 등 혈관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고구마 줄기 맛있게 먹는 법, 시래기처럼 저장

    생 고구마 줄기를 맛있게 먹기위해서 우선 껍질을 벗긴 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삶는다.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뒤 물기를 짜서 맛있게 요리를 즐길수 있다. 특히 무침으로 요리를 해서 많이 먹는다. 말린 고구마 줄기는 살짝 데쳐서 되지도 질지도 않은 고슬고슬한 상태에서 들기름을 넣고 나물로 무쳐 먹는다. 고구마 줄기 껍질을 까지 않고 줄기만 다듬어서 뜨거운 물에 데쳐 햇볕에 말린 뒤 시래기처럼 저장해 오랫동안 보관할 수도 있다. 나중에 말린 것을 다시 물에 불려 나물로 무쳐 먹는 방법으로도 요리해서 먹을수 있다.

    밥 먹은 후 고구마 후식으로는 탄수화물 많아 살 찔 수 있어 주의

    고구마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있다. 장 속의 미생물의 발효에 의해 배에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이다. 무로 만든 깍두기 등을 곁들이면 디아스타제 성분이 소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과거 고구마는 밥 대신 먹는 작물이었다. 탄수화물이 상당량 들어 있어 밥을 먹은 후 후식으로 하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 수있어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밥이 소화된 후 출출할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발가락 사이를 좀 먹는 ‘좀벌레’ 무좀 그 정체는?

    발가락 사이를 좀 먹는 ‘좀벌레’ 무좀 그 정체는?

     ‘물집’과 ‘좀벌레’에서 앞글자 만 딴 무좀!!

    무좀의 어원

    무좀은 한자어가 아닌 ‘물집과 좀벌레‘에서 앞 글자를 하나씩 따온 순 우리말이다. 한마디로 
    곰팡이 ‘좀벌레’가 물집을 일으켜 좀 먹는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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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좀이란?

    무좀하면 발가락 사이가 먼저 생각나지만, 그 끈질김과 번식력으로 어디든 번질 수 있다. 가렵기 시작한다면 발가락이나 손가락 사이 ‘좀벌레’가 기승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특히 곰팡이인 진균류로 분류되는 피부사상균에 의해 피부에 표재성 감염을 일으키는 현상을 뜻한다.
    이 피부사상균들은 피부 각질을 녹일 수 있는 효소를 갖고 있어 피부의 각질층, 머리카락, 손톱이나 발톱에도 침범하여 그 각질의 영양분으로 유지되는 곰팡이인데 ‘좀’이 바로 이 곰팡이다.

    장기간 ‘무좀’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한다면 증상이 악화돼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손발등, 몸통 등 다른 곳으로 번질 수 있어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의학계에선 “무좀은 재발이 쉬운 질환이라 완치 후에도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발가락 사이는 꼼꼼히 닦고 물기를 완벽히 건조해야 하며 전염력이 있어 타인과 수건, 양말 등을 공유하지 않는 등 개인 위생에 신경써야한다”고 위생과 전염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발가락 사이를 좀먹는 ‘좀벌레’ 피부사상균의 정체는?

    무좀에서 ‘좀벌레’는 사실상 피부사상균이라는 진균류로 분류되는 곰팡이로 피부에 표재성 감염을 일으키는 현상을 뜻한다.
    특히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등에 주로 감염을 일으켜 피부병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특정 피부사상균들은 고온 다습할 때 피부감염을 더 잘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여름을 무좀의 계절이라 부르기도 한다.

    현대인에게는 아주 흔한 수준의 질병이며 특히 군인의 생활상 티눈과 마찬가지로 주로 발에 생기는 질병이다.
    일반인들에게는 특히 여름 장마철에 레인부츠와 같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땀과 습기가 쉽게 차는 신발을 오래 신고 있는 경우 더욱 발병률이 높고 증상도 심해진다.

    무좀에 걸리면 발가락 사이 피부가 짓무르고 각질이 벗겨지기도 하며, 심한 발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피부의 특정 세균들이 땀 속 류신을 분해할 때 만드는 이소발레릭산이라는 악취를 동반한 물질에서 발생한다.

    발가락 갈라지는 유형과 수포가 발생하는 유형 등 3가지 증상

    무좀의 위치, 증상, 피부 손상의 종류에 따라 크게 염증 없이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껍질이 벗겨지는 지간형, 작은 수포가 발생하는 소수포형, 발바닥에 각질이 두껍게 생겼다가 가루처럼 떨어지는 각화형으로 나뉜다. 그 중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지간형 무좀이 가장 흔한 편이다.

    지간형 무좀은 발가락 사이처럼 밀착돼 공기가 통하지 않는 곳에 발생하며,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벗겨지고 각질이 생기며 가렵다면 지간형 무좀일 확률이 높다 특히 발가락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사이가 짓무르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지간형 무좀

    소수포형 무좀은 발바닥 중간 부위나 옆쪽에 생기며 수포처럼 작은 물집을 동반 발에 수포성 물집이 잡히며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 가려움의 증상이 있다. 수포는 주로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에 발생한다. 수포가 터질 경우 염증이 심해질 수 있고, 감염이 퍼져 다른 부위에도 무좀이 발생할 수 있다 .지속될 경우 발바닥 전체에 걸쳐 각질이 쌓이게 되고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수포형 무좀


    각화형 무좀은 발바닥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 또한 피부 표면이 오돌토돌 융기되는 증상을 유발한다. 그 후 발바닥이 각질로 인하여 상당히 두터워지게 되는데 이 때 무심코 긁거나 상처가 나면 무좀이 없는 일반 발바닥에 나는 상처보다 더 쉽게 상처가 날 수 있다. 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 피부색의 각질층 또한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심해지면 두꺼워진 피부가 갈라지면서 피가 난다. 가려움증 등이 동반되지 않아 무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지연되기도 한다.

    각화형 무좀

    참거나 민간요법은 금물 곰팡이 유형의 여부 확인해야 치료가 된다.

    발가락 사이가 가렵거나 각질이 보인다고 긁어서는 안 된다. 무좀에 걸린 피부는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라 긁게 되면 세균 감염 등으로 염증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진물이 나거나 피부가 벌겋게 붓거나 각질이 심화되면 발바닥이 두꺼워져 치료하기 어려운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무좀이 발생하면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무좀을 흔한 피부병으로 여겨 방치하거나, 식초, 마늘, 소금 등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시도하면 상처 부위가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무좀이 의심되는 경우 피부과 외래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각질 도말 검사(KOH 검사)를 통해 곰팡이 여부를 확인해 치료를 해야한다.

    이후 항진균제를 바르고 경우에 따라 경구약을 먹으며 치료하는 것이 좋다. 또한 증상이 나아진 것 같아 자의적으로 치료를 중단할 경우 쉽게 재발되며,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약 4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수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여름에는 신발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상태가 돼 마른 수건으로 닦아 말리고 신발 안에 제습제를 넣어 보관하는 등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며 “레인부츠를 착용할 때는 살이 직접 닿지 않도록 양말을 신거나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발 건강에 좋다”며 습한 여름철 발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