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숱이 많거나 길이가 길면 머리 말리는 시간도 은근히 길어지죠. 그런데 드라이어를 켜기 전에 물기를 얼마나 잘 정리했는지에 따라 체감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 미용 매체 뷰티뉴스도쿄는 헤어드라이어 사용 전 뿌리와 귀 뒤, 목덜미부터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머리끝부터 무작정 닦는 것보다 순서를 나눠 닦는 것이 핵심입니다.
방법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머리를 세게 비틀거나 수건으로 마구 문지르는 대신, 두피 가까운 쪽부터 가볍게 눌러 물기를 흡수하고 이후 머리카락 중간과 끝부분을 감싸듯 닦으면 됩니다. 특히 염색이나 파마를 한 머리라면 힘을 주어 비비기보다 부드럽게 다루는 편이 좋다고 소개됐어요.
머리끝보다 뿌리부터 닦는 이유
머리를 감고 나오면 눈에 잘 보이는 머리끝부터 수건으로 닦기 쉬운데요. 소개된 방법의 첫 단계는 오히려 두피 가까운 뿌리와 귀 뒤, 목덜미 쪽의 물기를 먼저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남아 있는 물기를 먼저 줄여야 이후 드라이어로 말릴 때도 한결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어요.
머리를 감은 직후에는 머리카락을 세게 비틀거나 잡아당기기보다 손으로 가볍게 물기를 털어내는 정도가 권장됐습니다. 그다음 깨끗한 수건을 머리에 덮고 두피 근처를 살살 눌러주면 뿌리 주변에 남은 물기가 수건으로 스며드는 방식이에요. 순서는 정수리에서 귀 뒤, 목덜미 쪽으로 옮겨가면 됩니다.
수건으로 닦는 순서
수건으로 머리를 닦을 때는 한꺼번에 마구 문지르기보다 구역을 나누는 게 포인트입니다. 먼저 정수리와 뿌리 부분을 누르고, 귀 뒤와 목덜미처럼 물기가 남기 쉬운 부분을 차례로 닦습니다. 이후 머리카락 중간과 끝부분으로 내려가는 순서예요.
| 순서 | 닦는 부위 | 방법 |
|---|---|---|
| 1 | 정수리와 뿌리 | 수건을 덮고 가볍게 눌러 물기를 흡수 |
| 2 | 귀 뒤와 목덜미 | 남은 물기를 살살 눌러 닦기 |
| 3 | 중간부터 머리끝 | 수건으로 감싸고 손바닥으로 지그시 누르기 |
이렇게 순서를 나눠 닦으면 어느 부분이 아직 많이 젖어 있는지도 확인하기 쉽습니다. 머리숱이 많은 경우에는 한 번에 전부 잡으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좌우 등으로 나눠 닦으면 한결 다루기 편하다고 소개됐습니다.
세게 비비면 안 되는 이유
물기를 빨리 없애겠다고 수건을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머리를 비비는 행동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머리카락끼리 서로 쓸리기 쉬운 방식이기 때문이에요. 특히 염색이나 파마를 한 머리는 힘을 주어 닦지 않도록 더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해당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 머리카락을 손으로 세게 비틀어 짜지 않습니다.
- 수건을 좌우로 크게 문지르지 않습니다.
-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서 닦지 않습니다.
- 염색이나 파마를 했다면 특히 힘을 빼고 눌러 닦습니다.
빨리 닦는 것보다 물기가 수건으로 스며들도록 가볍게 누르는 방식이 핵심입니다.
중간부터 머리끝까지 닦는 법
뿌리 쪽 물기를 어느 정도 정리했다면 이제 머리카락 중간부터 끝부분으로 내려갑니다. 이때도 수건으로 문지르기보다 머리카락을 감싸듯 잡은 뒤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 물기를 흡수시키는 방식이 소개됐습니다. 긴 머리라면 머리다발 전체를 수건으로 감싼 뒤 여러 번 가볍게 누르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수건을 머리카락에 감은 상태에서 아래로 미끄러뜨리며 잡아 빼거나, 빠르게 두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머리숱이 많다면 전체를 한꺼번에 잡는 것보다 좌우나 몇 개 구역으로 나눠 물기를 눌러 빼는 편이 다루기 수월합니다.
수건의 마른 면을 쓰는 방법
같은 수건을 계속 쓰더라도 젖은 한쪽 면만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미 물을 많이 머금은 부분보다는 아직 마른 면으로 바꿔가며 눌러야 물기를 계속 흡수시키기 쉬워요. 특별한 도구보다도 수건을 어떻게 돌려 쓰느냐가 중요한 셈입니다.
| 상황 | 피할 방법 | 바꿔볼 방법 |
|---|---|---|
| 수건 한쪽이 많이 젖었을 때 | 같은 면으로 계속 닦기 | 수건의 마른 면으로 바꾸기 |
| 머리숱이 많을 때 | 전체를 한꺼번에 잡기 | 좌우 등으로 나눠서 닦기 |
| 긴 머리를 닦을 때 | 수건으로 세게 쓸어내리기 | 머리다발을 감싼 뒤 눌러 흡수하기 |
결국 수건은 머리를 완전히 말리는 도구라기보다 드라이어를 쓰기 전 불필요한 물기를 줄여주는 단계로 생각하는 편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젖은 면과 마른 면을 번갈아 사용하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닦는 과정이 훨씬 정돈됩니다.
수건 뒤에는 드라이어로 마무리
수건으로 물기를 닦았다고 해서 그대로 오래 두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소개된 방법에서는 수건을 머리에 감은 채 오래 있지 말고, 어느 정도 물기를 제거한 뒤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라고 안내했습니다. 수건만으로 머리를 완전히 말리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는 뜻이에요.
- 머리를 감은 뒤 손으로 가볍게 물기를 털어냅니다.
- 정수리와 뿌리, 귀 뒤, 목덜미를 수건으로 눌러 닦습니다.
- 머리카락 중간부터 끝까지 수건으로 감싸 물기를 흡수합니다.
- 수건의 젖은 면은 피하고 마른 면으로 바꿔가며 닦습니다.
- 수건을 오래 두르지 말고 이후 헤어드라이어로 말립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드라이어를 켜기 전에 뿌리와 머리끝의 물기를 한꺼번에 처리하지 말고 나눠서 닦는 것. 머리 길이와 숱에 따라 구역을 조절하면 매일 적용하기도 어렵지 않은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머리끝부터 닦으면 안 되나요?
머리끝만 먼저 닦기보다 뿌리와 귀 뒤, 목덜미에 남아 있는 물기부터 눌러 제거하는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이후 중간과 머리끝 순서로 내려가며 닦으면 됩니다.
수건으로 머리를 비비면 더 빨리 마르지 않나요?
소개된 방법에서는 수건을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비비는 행동을 피하도록 권했습니다. 대신 수건을 덮거나 감싼 뒤 머리카락을 살살 눌러 물기가 스며들게 하는 방식이 제시됐습니다.
수건만으로 완전히 말려도 되나요?
수건만으로 완전히 말리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소개됐습니다. 수건으로 뿌리와 머리카락의 물기를 충분히 줄인 뒤 수건을 오래 두르지 말고 헤어드라이어로 마무리하는 방식입니다.
머리 빨리 말리고 싶다면 드라이기 전에 할 일이 있어요
머리 빨리 말리는 법이라고 하면 보통 드라이어 바람 세기부터 떠올리기 쉬운데, 그전에 수건으로 물기를 어떻게 닦는지가 먼저입니다. 머리끝부터 마구 문지르기보다 정수리와 뿌리, 귀 뒤, 목덜미부터 가볍게 눌러 물기를 없애고 이후 중간부터 끝까지 수건으로 감싸듯 닦아보세요. 젖은 수건 면은 계속 사용하지 말고 마른 면으로 바꾸는 것도 잊지 않는 게 좋습니다. 머리숱이 많다면 좌우로 나눠 닦으면 훨씬 다루기 편해지고요. 여러분은 머리를 감은 뒤 수건으로 먼저 충분히 닦는 편인지, 바로 드라이어부터 켜는 편인지 댓글로 공유해보셔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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