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 신장 망가지고 살찌는 나쁜 생활 습관, 신장에 좋은 음식 (foods that are good for your kidneys)

    신장 망가지고 살찌는 나쁜 생활 습관, 신장에 좋은 음식 (foods that are good for your kidneys)

    짠 음식, 동물성 지방 절제하고 금연 필수! 식이섬유 많은 채소 등이 도움

    신장 망가지고 살찌는 나쁜 생활 습관

    Image by Freepik

    탄 육류의 비계, 내장을 소금과 함께 자주 먹고 담배까지 피우면 신장 건강 해칠수 있다. 

    우리의 신장은 우리에겐 ‘콩팥’이 더 친숙한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신장의 모양이 강낭콩을 닮아서 붙은 이름으로 알려졌다. 신장은 등 뒤쪽에 좌우 한 쌍으로 있어 병이 생겨도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늦게 발견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신장은 몸속의 수분, 혈압을 조절하지만 특히 핏속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위다. 특히 피를 깨끗하게 하는 여과 기능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다. 이런 중요한 기관인 신장이 나빠지면 어떠한 질병이 발생하는지 알아 보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신장이 나빠지면 노폐물 걸러 내지 못해 몸에 독소 쌓여 투석, 이식, 암 발생까지 

    우리의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노폐물을 걸러 내지 못해 몸에 독소가 쌓이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특히 신장에 염증이 계속되면 만성 신장병으로 진행해 혈액 투석에 이어 신장 이식, 암까지 생길 수 있어 주의 해야한다. 질병관리청, 국가암정보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신장암은 매년 6천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해 국내 10대 암일 정도로 환자 수가 많다고 조사됐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병을 잘 관리하고 정기 검진으로 단백뇨와 같은 신장에 손상이 가지 않게 살피는 것이 좋다.

    짠 음식 좋아하는 경우 혈압 높고 당뇨 주의

    흔히 당뇨병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각종 노폐물이 모세혈관에 쌓이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쌓인 노폐물로 인해 피를 여과하는 사구체가 망가져 신장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해야한다. 특히 혈압이 높으면 사구체에 계속 압력이 가해져 혈관에 단백질, 지방 등이 쌓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소금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남은 것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신장에 과부하가 걸린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소금 섭취량은 5g 이하지만 한국인은 2~3배를 더 먹는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 찌개, 면, 된장, 젓갈 등 소금 함량이 높은 음식을 절제 하는 것이 좋다.

    수많은 발암 물질을 포함한 흡연은 신장암의 가장 큰 위험 인자, 간접 흡연 피하세요

    흡연자가 피우는 담배 안에 있는 수많은 발암 물질이 신장까지 침범해 암 세포를 발생 시킬수 있다. 과도한 흡연은 신장암(신세포암) 발생의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로 꼽힌다. 특히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신장암 발생 위험이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필터를 통하지 않은 담배 끝에서 바로 나오는 담배 연기에 발암 물질이 더 많다고 알려졌다. 특히 거리 흡연, 간접 흡연이 더욱 위험하다. 과거 집안 간접 흡연에 시달린 할머니들의 폐암, 신장암 발생률이 높았던 것이 이러한 요인에 의해서 이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튀김, 고기 구이 즐기고 과식이 일상… 서구식 식단 주의

    한편 신장 질환도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크게 늘어난 경향도 무시 할 수 없다. 서구식 식단은 동물성 지방을 지나치게 많이 먹고, 튀기거나 탄 육류, 고열량 음식 등을 자주 먹으면 신장암 위험이 증가 시킬수 있어 주의 해야 한다. 특히 높은 온도에서 고기나 생선 등을 바짝 구우면 발암 물질인 HCAs(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 발생한다. 또한 신장암의 20% 정도는 비만과 관련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지나치게 살이 찌면 몸속에서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상승하고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가 활성화되면서 신장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신장병 증상.. 혈뇨는 신장병이 꽤 진행된 경우

    신장병은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장암도 건강 검진의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할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옆구리 통증, 혈뇨, 옆구리 또는 상복부에서 덩어리가 생긴 것 등이 신장암의 증상이지만, 이는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신장병을 예방하기 위해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과일을 자주 먹는 게 예방에 좋다. 다만 신장병이 있으면 채소 등의 칼륨에 주의 해야한다. 신장병은 혈액과 소변 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단 중 피가 섞인 소변, 단백뇨가 있는지 확인하고, 피 검사를 통해 혈청 크레아티닌과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족력이 있으면 신장병에 대해 더 신경 써야 한다.
  • 의사 추천, 힘 안 들이고 한 달에 ‘3kg’ 감량하는 법 (How to lose ‘3kg’ in a month without effort)

    의사 추천, 힘 안 들이고 한 달에 ‘3kg’ 감량하는 법 (How to lose ‘3kg’ in a month without effort)

    살을 빼려면 ‘덜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

    살을 빼려면 '덜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

    Image by jcomp on Freepik
    흔히 살을 빼려면 ‘덜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다이어트 비법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시간을 내 운동을 하고 식단을 챙기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다이어트에 관해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다이어트 계획했다면 ‘생활 속 습관’부터 바꾸라고 이야기를 한다. 식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한 달에 3kg은 감량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만클리닉 지방흡입·특화 의료기관 365mc 천호점 조민영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다이어트를 위한 식생활에 대해 알아본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매일 마시는 음료 물만 바꾸어도 효과 볼수 있어

    사람들의 1일 섭취 칼로리 중 물이 아닌 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을 크게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커피 믹스, 캔 음료 등에는 설탕이 다량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음료를 통해 마시는 액상과당은 흡수가 빨라 빨라 당뇨, 비만 등에 영향을 줄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독하게 살을 빼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동안 마시던 음료는 모두 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음료를 물로 태체하면 하루 열량 섭취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활성화 효과까지 볼 수 있어 다이어트에 뛰어난 효과를 볼수 있다.

    매 끼니마다 근육량을 늘리는 단백질 식품 챙겨 먹기

    대한 민국 한끼 식사중 탄수화물 위주 식단은 혈당을 빠르게 높여 기분을 좋게 만드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단순당 위주로 먹었다면 포만감이 그리 오래가지는 못한다. 분자 크기가 작은 단당류는 몸속에서 빨리 분해되고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제 탄수화물 대신 양질의 탄수화물로 식탁을 채우는 식단을 활용하는것도 좋다. 이렇게 탄수화물로 식단을 체우게 되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또한 근육량을 늘릴 수 있도록 단백질과 함께 섭취를 하면 더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하루에 100g의 단백질을 먹는다고 생각하고 이를 끼니마다 쪼개 식단에 단백질을 포함 시키는게 좋다. 한끼에 30g의 단백질을 먹는다고 생각하서 식단을 짜는 것으 좋다. 꽤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나면 이후 간식 생각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볼수 있다. 이러한 단백질 메뉴로는 수육, 구운 육류, 구운 생선, 달걀,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등을 식단에 포함 시키는 것이 좋다
    이러한 칼로리가 낮은 단백질 식품 중에서는 흰살생선이 좋다. ‘생선회’로 많이 먹는 흰살생선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과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이에게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영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효과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한 번에 급격히 살을 빼기보다는, 매일 전날보다 50g 가벼워지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라고 추천하고 있다. 우리 몸에 50g의 몸무게를 줄이려면 약 300kcal을 더 소모하거나, 덜 먹으면 된다고 밝혔다. 이는 러닝머신을 한 시간 걷고, 밥 한 공기를 덜 먹는 수준이다.
    조 대표원장은 “다이어트는 결국 습관 교정”이라며 “무리하고 거창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기보다 일상 속 살 빠지는 루틴을 추가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체중을 조절하는 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심장마비 전조 증상, 남자는 가슴 통증 여자는 호흡곤란” 다른 증상 보여(Heart attack men and women show different symptoms)

    “심장마비 전조 증상, 남자는 가슴 통증 여자는 호흡곤란” 다른 증상 보여(Heart attack men and women show different symptoms)

    심장마비가 일어나기 전 전조 증상으로 남자와 여자가 다른 증상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됐다.

    성별에 따라 증상에서 차이를 보여

    Image by jcomp on Freepik

    이번 연구는 미국 세다스-시나이 메디컬 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 연구팀이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레곤에서 2015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다른 사람들이 보는 상황에서 심장마비를 겪은 18~85세 환자 823명을 대상으로 심장 마비 증상을 분석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의학 학술지 랜싯 디지털 건강(Lancet Digital Health)에 실렸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성별에 따라 증상에서 차이를 보여

    이번 연구의 참가자 중 50%인 411명이 심장마비 발생 24시간 전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징후를 보였다. 특히 성별에 따라 증상에서 차이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심장 마비의 전조 증상으로 여성의 경우 갑작스런 심정지가 임박했을 때 가장 두드러진 증상으로 호흡곤란이었던 반면 남성의 경우에는 대부분 가슴 통증을 호소한것으로 조사 됐다. 특히 여성은 호흡 곤란이 심장마비와 관련이 있는 유일한 경고 신호였지만, 남성은 가슴 통증 외에도 호흡 곤란, 과도한 땀 배출이 모두 심장마비와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다. 이는 심장이 뛰는 게 느껴지는 증상인 ‘심계항진’, 발작과 비슷한 행동, 독감과 비슷한 증상은 성별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나타난것으로 보고 됐다.

    전조 증상으로 심장 기능 상실을 더 빨리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을 연구한 연구팀은 “전조 증상을 통해 급성 심장마비를 예측할 수 있지만, 더 잘 예측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며 “성별에 따라 증상을 구분할 수 있다면 응급 구조대가 남성과 여성 환자의 심장 기능 상실을 더 빨리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심장마비가 오기전 빠른 대처를 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 일본 연구팀 “스무살 전 흡연 시작…흡연을 시작한 나이가 어릴수록 금연 성공률 30% 떨어졌다” (The younger the age at which smoking started, the 30% drop in success rate)

    일본 연구팀 “스무살 전 흡연 시작…흡연을 시작한 나이가 어릴수록 금연 성공률 30% 떨어졌다” (The younger the age at which smoking started, the 30% drop in success rate)

    일본 국립병원기구 교토의료센터 연구팀, 유럽심장학회 회의서 발표

    담배 구매 가능 연령 22세 이상으로 높여야

    일본 연구팀 “담배 구매 가능 연령 22세 이상으로 높여야” 흡연 연령 상향 주장

    일본 국립병원기구 교토의료센터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10대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경우 니코틴 의존도가 높아지고, 금연 성공 가능성도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본 국립병원기구 교토의료센터 하세가와 코지 박사팀은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회의(ESC Congress 2023)에서 청소년 흡연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22세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고 흡연 연령 상한을 제안했다.
    또한 연구팀은 금연클리닉 참가자 1382명(여성 30%, 평균연령 58세)을 대상으로 흡연 시작 연령과 니코틴 의존도, 금연 사이 상관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루 흡연량은 호흡 중 일산화탄소 수치로 측정, 금연은 ‘7일간 담배를 피우지 않고 호흡 중 일산화탄소 수치가 7ppm 미만’인 경우로 연구 기준을 정했다. 또한 니코틴 의존도 조사는 파거스트롬 니코틴 의존도 테스트(FTND 10점 만점)를 연구 기준으로 정했다.
    이러한 연구 분석 결과 20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그룹(556명)은 하루 흡연량이 25개비로 20세 이후 흡연 시작 그룹(826명, 22개비)보다 많은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이어 호흡 중 일산화탄소 수치와 니코틴 의존도도 20세 이후 그룹은 16.5ppm에 6.3점인 것에 비해 20세 이전 그룹은 19ppm에 7.4점으로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연구팀은 니코틴 의존도 조사(FTND)를 흡연 시작 나이 17세 이하부터 22세 이후까지 4개 그룹으로 나눠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FTND 점수가 17세 이하 흡연 시작 그룹의 경우 7.5점, 18~19세 그룹은 7.2점, 20~22세 그룹은 6.7점, 22세 이상 흡연 그룹은 6.0점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또한 흡연 시작 연령이 낮을 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크다는 점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금연에 성공할 확률도 흡연 시작 연령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

    이번 연구로 금연클리닉에 참여해 금연에 성공할 확률도 흡연 시작 연령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중 20세 이전 흡연 시작 그룹의 금연 성공률은 46% 이하로, 20세 이후 그룹(56%)보다 낮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나이 등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20세 이하 그룹의 금연 성공 가능성이 20세 이후 그룹보다 30%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하세가와 박사는 “이 연구는 일찍 흡연을 시작하는 게 니코틴 의존도 상승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며 “담배 구매 가능 법적 연령을 22세 이상으로 높이면 니코틴 의존자 수와 담배로 인한 건강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흡연 연령의 상한에 대해 말했다.
    앞서 유럽심장학회에 따르면 많은 국가가 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18세로 정하고 있고, 일부 국가는 아예 연령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연구에 앞서 매일 담배를 피우는 성인 10명 중 9명은 18세 이전에, 거의 대부분(99%)은 26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학회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2020년 기준 전세계 인구 5명 중 1명 이상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자의 절반 이상이 담배로 인해 죽음에 이르고, 50세 이하 흡연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은 같은 연령대 비흡연자보다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흡연으로 인한 질병이 심각한것으로 보고 됐다.
  • 무더운 여름 온열 질환 대처법 (How to deal with heat illness in hot summer)

    무더운 여름 온열 질환 대처법 (How to deal with heat illness in hot summer)

    무더위에 안전하게 온열 질환 대처하는 방법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

    Image by Freepik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연일 기록적인 더위를 경신하며 이상 기후가 계속 되고 있다. 이러한 더위에 하루에도 수차례 폭염 경보를 알리는 안전 안내 문자가 울리고 뉴스에서는 온열 질환 사망자가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온열 질환으로 머리가 지끈거리고 어지럽다면, 피로감이 크고 근육 경련이 있다면 온열 질환을 의심해보자. 더워서 그러려니 하고 견디다가 건강을 해칠수도 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온열 질환이 발생하면 서둘러 열 차단하고 수분 보충해야

    흔히 온열 질환은 열사병, 열 탈진, 열 경련, 열 실신, 열 부종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질환마다 증상과 대처법이 다른데, 시원한 곳으로 옮겨 열을 차단하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공통적인 응급 처치 방법이다.

    열사병(Heat Stroke) 대처 방법

    열사병은 체온 조절 중추가 기능을 상실하면서 나타는 질환이다. 열사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피부 발열이 40℃ 이상이고, 극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메스꺼움, 빠르고 강한 맥박 또는 빈백, 저혈압, 오한 등이 발생한다. 또한 다발성 장기 손상 같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고 치사율이 높아 온열 질환 중 가장 위험한 질환이다. 이러한 열사병 환자가 있다면 재빨리 시원한 장소로 옮긴 뒤 옷을 느슨하게 하고 시원한 물로 몸을 적셔 부채나 선풍기로 체온을 내려 주는것이 좋다. 하지만 명심할 점이 있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물이나 음료를 마시게 하면 위험하니 절대 금지해야 한다. 또한 심뇌혈관계 질환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심장이 쿵쾅거리거나 어지럽다고 느끼면 곧장 그늘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해야 열사병을 대처할 수 있다.

    열 탈진(Heat Exhaustion) 대처 방법

    열 탈진은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 생기는 증상으로, 피부가 창백하고 차가우며,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 근육 경련 구토와 현기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열탈진은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며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열탈진을 대처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러한 열탈진은 과당 함량이 높은 이온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열탈진 증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열 경련(Heat Cramp) 대처 방법 

    열 경련은 과도한 땀 배출로 체내 염분, 칼륨, 마그네슘 등이 부족해져 종아리나 허벅지, 어깨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 특히 더운 환경에서 강도 높은 노동이나 운동을 했을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근육 경련이 나타나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경련 부위를 마사지하고 충분히 쉬도록 하는것이 좋다. 이러한 열경련 대처법으로 수분 섭취가 기본이다. 또한 심장 질환이 있거나 평소 저염 식이를 하는 경우, 또는 1시간 넘게 경련이 지속되는 경우는 곧바로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열 실신(Heat Syncope) 대처 방법

    열 실신은 열을 발산하기 위해 혈액이 체표면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부족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증상을 말한다. 특히 앉았다가 혹은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또 오래 서 있을 때 실신이 쉽게 일어난다. 이러한 열 실신 환자는 시원한 곳으로 옮기 뒤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해 눕히고, 의식이 있다면 물을 마시도록 하는것이 좋다. 또한 손발이나 발목이 붓는 ‘열 부종(Heat Edema)’의 경우에는 시원한 장소에 눕히고 부종이 발생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두어야 증상을 완화 해야 한다.

    온열 질환 노인과 어린아이는 더 주의해야

    이러한 온열 질환에 유독 취약한 연령대가 존재한다. 먼저 유소아는 신진 대사율이 높아 기본적으로 열이 많지만 열을 잘 배출하지 못해 온열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또 고령층은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데다 평소 탈수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고 온열 질환을 인지하는 기능도 떨어진다. 또한 기저 질환이 있어 약을 복용 중이라면 체온 유지와 땀 배출 조절 능력은 한층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온열 질환을 예방하려면 적절한 휴식과 함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시간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 주면 온열 질환을 예방할수 있다. 하지만 음주는 체온을 높이고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
    이러한 방법 이외에 샤워를 자주 하고 몸에 붙지 않는 헐렁하고 밝은 색깔 옷을 입으면 체온 상승을 막는 방법이 있다. 또한 외출할 때는 모자와 양산으로 열을 차단하고, 집 안에서는 커튼과 블라인드로 그늘을 만드는 것이 좋다. 무더운 여름 기온이 가장 높은 정오부터 5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온열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중에 하나다. 
  • 흔들린 탄산음료, 거품 폭발 없이 여는 방법 (How to open shaken soda without exploding bubbles)

    흔들린 탄산음료, 거품 폭발 없이 여는 방법 (How to open shaken soda without exploding bubbles)

    흔들린 탄산음료 거품 폭발 없이 마실 수 있다.

    작가 vecstock 출처 Freepik
    우리가 편리하게 뽑아 먹는 자판기에서 우당탕 여기저기 부딪히며 둔탁한 소리와 함께 떨어진 탄산음료, 먹기 전 섞어야 해 열심히 잘 흔든 막걸리 등 흔들린 탄산 함유 음료는 열기 전 항상 거품이 터져 나올까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이렇게 흔들린 탄산 음료를 거침없이 열었다간 거품 분수, 간혹 폭발 쇼를 연출할수 있어 주의 해야 한다. 이렇게 흔들린 탄산음료도 마음 편히 따서 기분 좋게 마실 순 없는 걸까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흔들린 탄산음료 폭발하는 이유, 보일의 법칙으로 설명

    이렇게 흔들린 탄산 함유 음료가 열 때마다 폭발하는 이유는 보일의 법칙으로 바라 봐야한다. 흔들린 탄산에 보일의 법칙은 기체의 온도가 일정하다면, 압력과 부피는 반비례한다는 이론의 법칙이다. 특히 탄산음료가 흔들리면 음료 속 불안정하게 녹아있던 탄산들이 기체가 돼 기포를 형성하게 된다. 또한 탄산음료 캔이나 페트병에는 음료 바깥 공기보다 더 많은 기체가 차 있다 보니 압력이 높아진 상태이다. 이렇게 흔들린 탄산이 봉쇄됐던 입구를 열면 기체가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면서 압력이 뚝 떨어지는 현상에 놓이게 된다. 이때 액체 속 기포 부피가 커져 팽창하면서 액체도 위로 밀려 올라오면서 폭발하는 현상으로 보이게 된다. 또 짓누르는 힘이 사라지니 형성된 액체 속 기포가 빠른 속도로 입구 바깥으로 빠져나가는데 이때도 액체가 떠밀려 올라가면서 마치 폭발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원리이다. 이렇게 탄산 음료가 폭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국립과천과학관 정광훈 박사는 “흔들린 탄산음료를 잠시 가만히 둔 뒤 따면 넘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며 “잠시 둔 시간 동안 음료 속 생긴 기포 방울이 수면으로 올라가 터져 기체가 모여있는 공간으로 가거나 액체 속으로 용해돼 액체 속 기포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흔들린 탄산을 진정시키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흔들린 탄산음료 누르고 굴린 후 천천히 열면 음료 분출 막을 수 있다.

    이렇게 흔들린 탄산음료를 분출 없이 빠르게 마시고 싶다면 먼저 탄산음료 병을 살짝 눌러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법에 대해 정광훈 박사는 “압력이 커지면 용해도가 높아진다”며 “병을 누르면 용해도가 올라가 기체가 다시 액체에 녹아 흔들기 이전으로 돌려보내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후 탄산음료 병이나 캔의 벽면을 두세 번 툭툭 두드리거나 2~3바퀴 정도 굴려주면 음료가 분출 하는것을 막을 수 있다. 이어 정광훈 박사는 “두드리거나 굴려주면 탄산음료 병이나 캔 벽면에 붙어있는 기포들을 터뜨릴 수 있다”며 “액체 속 기체를 없애는 게 핵심으로, 벽면에서 떨어진 기포들은 수면으로 올라와 병이나 캔 입구 바로 아래 모여 개봉 후 그대로 빠져나가 액체가 함께 분출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액체 방출을 예방하는 방법을 전했다. 또한 개봉할 땐 최대한 천천히 여는 것을 권장했다. 흔들린 탄산의 액체가 압력 차를 천천히 줄여야 기포가 급격하게 커지면서 올라오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라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무심코 방치한 두꺼운 각질, 건선(乾癬), 포도막염과 함께 실명이 올수도 있다.(Blindness may occur with psoriasis and uveitis)

    무심코 방치한 두꺼운 각질, 건선(乾癬), 포도막염과 함께 실명이 올수도 있다.(Blindness may occur with psoriasis and uveitis)

    두꺼운 각질 건선(乾癬) 이란?

    건선은 피부의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피부의 표면에 붉은 반점이나 비늘 모양의 이상적인 피부 변화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이 질환은 면역 시스템의 과도한 반응에 기인하며,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소가 발병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다.

    건선과 포도막염이 실명을 일으킬수 있다.

    이러한 건선 중증도가 높을수록 눈에 ‘포도막염’이 생길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포도막염은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유럽피부과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러한 건선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피부과 윤상웅·최종원·김보리 교수 연구팀(공동저자 안과 최승우 임상강사, 피부과 김민재 전공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토대로 2011~2021년 건선으로 진단된 20세 이상 환자 32만여명에서 포도막염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8월 16일 분석 결과를 내놨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기반으로 2011~2021년 건선으로 진단받은 20세 이상 환자 32만여명을 대상으로 건선 없이 두드러기만 앓는 대조군 64만여 명의 포도막염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 건선 환자에서 포도막염의 발병 위험도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을 밝혀냈다. 그중에서 건선 중증도가 높을수록 포도막염, 앞포도막염, 재발성 포도막염 등의 위험성이 전반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도 밝혀 냈다.
    또한 실명 위험이 가장 높은 포도막염 유형인 ‘전체 포도막염(Panuveitis)’의 경우 이번 연구에서 건선이 있고 없고에 따른 발병률 차이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건선관절염을 동반한 건선에서는 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해 1000인 년 당 0.44명의 발병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000명을 1년간 관찰했을 때 0.44명꼴로 환자가 발생한다는 의미로, 대조군인 비건선 환자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어진 연구 결과 건선 첫 진단 후 3년 내 포도막염 재발할 확률이 가장 높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러한 포도막염의 진단·치료 시기를 결정하기 위한 협진의 ‘골든타임’으로 볼 수 있어 치료 지침 마련에 크게 이바지할 것을 내다 봤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건성과 포도 막염의 연관성

    앞서 덴마크·대만 등에서 건선·포도막염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가 이뤄졌다. 하지만 전체적인 연관성을 확인했을 뿐 건선 중증도에 따른 포도막염의 발병 패턴과 유형을 정밀하게 규명하지는 못 했다. 우리나라 역시 관련한 대규모 연구 자체가 없어 한국인에 최적화한 치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건선과 포도막염의 연관성에 대해 우세준 교수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한국인 건선 환자에서 포도막염의 위험성을 자세하게 분석한 연구”라며 “건선 환자들은 시각적인 문제가 발생하는지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할 것을 권하며, 특히 건선 중증도가 높거나 관절염을 동반할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며 건선과 포도막염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윤상웅 교수는 “한국에서는 평균적으로 약 35세를 전후로 건선이 초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면역학적 이상으로 인한 질환인 만큼, 포도막염을 비롯한 합병증 위험이 커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건성과 포도막염의 위험성도 강조했다.
    한편, 건선은 한 해 병원을 찾은 환자 수만 16만 명에 이르며 원인은 면역 체계의 과도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선은 특히 실명의 원인으로 꼽히는 ‘포도막염’을 동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포도막염 역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부 환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자가면역질환 등 면역 체계의 이상과 관련 깊다는 게 특징으로 꼽힌다. 이러한 포도막염은 고령에서 주로 발생하는 백내장·녹내장과 달리 나이·성별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선과 포도막염 증상을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으로 진행할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 두 달에 한 번씩 하는 염색 과연 건강 문제 없을까?(hair dye and health)

    두 달에 한 번씩 하는 염색 과연 건강 문제 없을까?(hair dye and health)

    염색, 자주 해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

    일상 생활에 새치 염색, 컬러 염색 등이 된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가끔 암 위험 등이 거론되곤 돼 염색을 하는데 걱정이 된다. 과연 염색, 자주 해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것일까?
    이러한 염색약에는 수천 개의 화학성분이 첨가돼 있다. 이 중 가장 문제가 되는 성분은 파라페닐렌디아민(PPD) 성분으로 알려졌다. 파라페닐렌디아민 성분은 두피나 손을 통해 들어가 몸속 장기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다. 또한 암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전해진다. 또 공기 중에 미세하게 떠다니면서 눈을 자극할 수 있어 사용시 주의 해야 한다.

    염색약 눈 등 점막 자극

    흔희 염색을 할 때 눈이 시리거나 따끔한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을 많이 볼수 있다. 이렇게 눈이 따끔 거리는 증상은 염색약 성분에 의해 각막이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각막 상피가 약해져 있는 당뇨병 환자나 헤르페스 각막염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으로 시력이 나빠지진 않을까 라는 고민에 안과 전문의들은 염색약이 각막을 자극하여 시력에 일시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것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러한 머리 염색을 한다고 시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란 얘기 이다. 그렇지만 각막 손상을 막기 위해 기본적으로 안경이나 고글로 눈을 가리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라 밝혔다.
    또한 PPD의 성분은 점막 자극과 함께, 알레르기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PD는 두피뿐 아니라 얼굴에도 가려움증, 두드러기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특히 처음 염색을 하거나 염색약을 바꿨다면 사용 전에 피부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피부 테스트를 위해 보통 염색 48시간 전에 팔의 안쪽이나 귀 뒤쪽에 염색약을 동전 크기만큼 바른 뒤 반응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테스트 중 두드러기나 발진이 보인다면 해당 염색약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염색약 부작용으로 방광암, 유방암 관련성 연구 결과 나오기도

    이러한 염색약은 암과의 관련성에 대한 이야기가 잊을만하면 흘러 나온다. 얌색약과 방광암은 일찌감치 역학연구를 통해서 관련성이 나타났다고 보고 됐다. 앞서 2001년 미국 남캘리포니아대 연구에서는 1514명의 방광암 환자와 1514명의 일반인을 조사한 결과, 염색약을 한 달에 한 번 일 년 이상 사용하는 여성은 방광암에 걸릴 위험이 2배 높았다고 연구 결과 발표 됐다. 또한 15년 이상 염색약을 같은 빈도로 사용한 여성은 3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학계는 염색약 속 PPD 성분이 대사되면서 방광에 머물며 방광세포에 변이를 유발,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며, 방광암의 가장 확실한 원인은 흡연인데, 흡연자는 염색을 자제하고 염색을 해야 한다면 PPD 성분이 없는 염색약을 쓰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유방암·난소암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앞서 2020년 오스트리아 빈 의대 연구팀은 미국인 약 11만72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암 발생·사망 여부와 염색약에 노출된 상태·기간·빈도를 3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염색약을 사용한 기간과 횟수가 많으면 다른 암과 달리 유방암·난소암은 발병할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염색약의 화학물질이 에스트로겐 분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염색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지만 현재로선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PPD 성분이 없거나 저농도로 들어있는 염색약을 골라, 띄엄띄엄 쓰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영국 연구에 따르면 1년에 6회 이상 염색을 하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이러한 염색은 3~4개월 이상 간격을 두고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며 염색약의 권장 기한을 설명하기도 했다.
  • ‘대표적인 여름철 감염병’ 유아 수족구병 예방 위해 20초 이상 깨끗이 손 씻으세요. (Typical summer infectious disease)

    ‘대표적인 여름철 감염병’ 유아 수족구병 예방 위해 20초 이상 깨끗이 손 씻으세요. (Typical summer infectious disease)

    ‘여름철 감염병 예방’ 비누로 20초 이상 깨끗이 손 씻어 주세요.

    여름철 대표 감염병 수족구병

    작가 fabrikasimf 출처 Freepik

    여름철 감염병을 대표하는 감염병으로 수족구병이 꼽힌다. 특히 감기·독감이 소아부터 고령층까지 연령대가 다양한 것과 달리 이러한 수족구병의 경우 환자 수가 0∼6세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분포 돼있다. 이러한 수족구병은 영유아 보육시설 중심으로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감염병인 수족구(手足口)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입과 손, 발에 수포(물집)가 생기는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 음식 섭취가 어려워 부모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보다 두려운 감염병’, ‘난이도 최상 질병’으로 악명이 높다. 
    단체 생활하는 0∼6세 소아에서 많이 걸려 위생 관리 철저
     
    이러한 수족구 병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직전인 지난 2019년 51만8687명이던 수족구병 환자 수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극심했던 2020∼2021년 1만∼3만여명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수족구병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보고 됐다. 또한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수족구병 의사(의심)환자분율은 29주차(7월10일∼16일)에 1000명당 21.4명, 30주차(7월17∼23일)에 1000명당 20.0명으로 늘어난 후 31주차(7월24일∼30일)에는 15.7명까지 떨어진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안심하지 않는것이 좋다. 31주차에 7∼11세 의사환자분율이 1000명당 7.6명까지 떨어진 반면, 0∼6세는 여전히 높은 19.3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고 됐다. 또한 방학이 한 달 정도로 긴 초등학생과 달리 어린이집·유치원 등 0∼6세 어린이들은 방학이 일주일 정도로 짧아 수족구병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영준 교수는 “성인에서 수족구병이 잘 안 걸리는 이유는 생물학적, 사회적 요인이 있다”라며 성인 감염 비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 수족구병에 걸렸던 아이가 성인이 되면, 후천면역이 항원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바이러스에 대한 효율적인 제거가 가능하고, 영유아기에 완성되는 선천면역도 이후엔 충분한 기능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흔히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국내 수족구병은 대부분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엔테로바이러스 비중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 교수는 “지난 2018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바이러스 종류는 콕사키바이러스 A-10(약 25%)였고, 그다음으로 콕사키바이러스 B-5, 엔테로바이러스 30 순이었다”라며 “국외에서 유입된 유행주들의 일부가 우리나라에 토착화돼 지역사회 감염을 지속해서 일으키는 것으로 해석한다”고 감염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수족구 병에 걸리면 음식 섭취 어려워 ‘탈수’에 주의 해야

     

    이러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손바닥이나 손가락 옆, 발, 입안 등에 수포가 발생한다. 이러한 수포는 엉덩이, 팔뚝 등에 나타나기도 하며, 발열, 설사,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족구병은 백신도, 근본적인 치료도 없기 때문에 위생관리를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감염은 환자의 물건을 만지거나 분변 접촉, 침·호흡기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가면서 감염이 진행된다.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위생이 중요한데 이때 코로나19처럼 알코올 손소독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최영준 교수는 “엔테로바이러스는 외피가 없는 형태로 인플루엔자(독감) 등 외피가 있는 바이러스에 비해 기온이나 액성(pH)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일부 소독제에 대한 내성도 있는 편”이라며 “특히 알코올 손소독제 단독으로 엔테로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손에 묻은 병원체를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최소 20초 이상 씻는 것이 권장된다”고 감염 예방을 위해 조언했다.
     
    대부분 수족구병에 걸리면 일주일 정도 쉬면 자연치유된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이 된 소아의 경우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쉬어도록 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러한 수족구병이 부모 사이에서 ‘난이도 최상’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입안의 통증으로 인한것이다.
     
    최 교수는 “일반적인 감기에 비해 고열이 높게 나타날 수 있고, 목에 나타나는 구진성 병변으로 인해 목넘김이 어려워 아이들이 음식과 물을 거부할 수 있다”며 “고열에 대한 조치와 혹시 나타날 수 있는 탈수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수족구병으로 인해 아이가 음식과 물을 거부하면서 적절한 수분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소변 횟수와 소변량이 줄어드는 등 탈수가 우려되면 병원에서 수액공급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 ‘코골이’가 유발하는 3대 질병 당뇨병, 뇌졸증, 치매까지 (diabetes, stroke, dementia)

    ‘코골이’가 유발하는 3대 질병 당뇨병, 뇌졸증, 치매까지 (diabetes, stroke, dementia)

    수면중 코골이가 위험한 이유

    코골이는 본인도 괴롭고, 상대방도 힘들다. 특히 밤새 들리는 ‘드르릉’ 소리에 아침이 되면 신경까지 거슬려 예민해 질수 있다. 이러한 코골이는 타인의 숙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코를 고는 당사자의 건강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코골이가 심해질 경우 다른 질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코골이 건강의 적신호다.

    흔히 코골이는 입천장의 일부인 연구개나 주위 점막이 떨리면서 나는 소리로 수면무호흡증까지 유발하는 건강 적신호로 알려졌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은 산소부족을 일으키는데, 이는 뇌와 심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 중에 하나다. 코골이로 만성 수면장애는 피로누적으로 이어지며 학습력과 기억력, 집중력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악 영향을 끼칠수 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코골이가 유발할 수 있는 대표 질환들

    1. 당뇨병

    코골이로 인한 수면장애는 당뇨 인들에게 흔히 발견되는 질환으로 영국 워윅대학(Warwick University) 연구팀은 수면의 질과 양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예측하게 하는 중요한 인자라고 연구 결과 밝혀졌다. 또한 홋카이도 대학 연구에서도 수면 시간이 하루 5시간 미만인 사람은 수면 시간이 7시간 이상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5배 더 높은 것으로 연구 결과를 보고 하기도 했다.
    이러한 코골이로 수면부족이 당뇨병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기전은 다음과 같다. 수면 무호흡과 코골이는 수면 중 산소 포화도를 떨어뜨리고 체내 이산화탄소를 높인다고 알려졌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초래해 이런 문제들은 신체적 불균형을 발생시켜,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급격히 증가시키고 중증 합병증을 동반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 뇌졸중

    코골이 환자들은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단순 코를 고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코를 골면서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의 유무로 판단 할수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정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증상으로 목젖이 막히거나 호흡중추가 마비되어 무산소증을 유발 시킨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반복적으로 뇌혈류가 감소하면서 뇌에 저산소증 가능성을 높힌다. 뇌에 저산소증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뇌혈관 내부에 변화가 일어나고 혈압을 상승시켜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골이로 인한 실제 장기간 수면무호흡증에 노출될 경우 고혈압이나 비만, 심방세동,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등이 나타나 위험 할 수 있다. 이런 질환들은 이차적으로 뇌졸중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된다.

    3. 치매

    우리의 뇌는 수면 중에도 쉬지 않으며 낮 동안 얻은 정보를 정리하고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옮기는 기능을 한다. 이렇게 뇌는 무게당 가장 많은 산소를 소비하는 장기로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산소 부족의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는 부위중 한 곳이다. 코골이로 인한 치매를 예방하려면 잠을 자는 습관에 대해 살펴봐야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한편 프랑스 국립 보건 의학 연구원(INSERM)의 제랄딘 라우쉬 교수 연구팀은 평균 연령 69.4세인 노인 122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심한 코골이 때문인 수면 호흡 장애(SDB: sleep-disordered breathing)가 있으면 기억 중추인 해마를 비롯해 치매 초기에 영향을 받는 뇌 부위들의 회색질을 위축시킨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수면 관련 질환에 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했다.